중동 분쟁, 우크라이나 전쟁,
지진과 자연재해 등 전세계 분쟁과
재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불과 5년 전, 생존을 위한 긴급구호가 필요한 사람의 수는 70명 중 1명이었지만, 지금은 23명 중 1명, 무려 3억 5천만 명이 구호를 필요로 합니다.

전쟁으로 식량과 연료 가격이 올랐고,
1억 명 이상이 난민이 되었으며,
인플레이션으로 기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가장 고통 받는 것은 이미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입니다.

메데어는 현재 전 세계 분쟁과 재난이 일어난 13개국에서도 가장 소외된 지역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생명을 살리는 구호를 진행 중입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곳 
가장 어렵기에 가장 외면 받는 곳 
메데어는 그곳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 어떤 의료진도 찾지 않는 남수단 늪지대 외딴 마을에 카누를 타고 백신을 배달하는 일. 폭격이 끊이지 않는 우크라이나 전쟁 한복판으로 구호물자 트럭을 몰고 가는 일.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아프리카 기아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고 치료하는 일. 도심과 떨어져 구호 기관의 외면을 받는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마을을 찾아 무너진 집을 수리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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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이 순식간에 집을 덮쳤고,
제 위로 유리 조각들이 떨어졌어요.

암흑이 된 집 어딘가에서 아들의 비명소리가 들렸죠.
지붕과 창문이 무너진 이 집에서 영하 20도의 겨울을 보낼 수는 없었어요.

몇날 며칠, 누군가 우리를 도우러 오기만을 기도했죠.

그 때, 기적처럼 메데어가 찾아왔어요.

전쟁으로 전기가 끊겨 촛불에만 의지해야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몇날 며칠 우리집을 마치 자기집처럼 수리했고, 저를 안아주었고,

손을 잡아주었고, 위로해주었어요.

신이 저들을 보낸 것이 틀림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어요.

─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주민, 올하(Olha) 92세

폭격이 순식간에 집을 덮쳤고,
제 위로 유리 조각들이 떨어졌어요.


암흑이 된 집 어딘가에서 아들의 비명소리가 들렸죠.

지붕과 창문이 무너진 이 집에서 영하 20도의 겨울을 보낼 수는 없었어요. 몇날 며칠, 누군가 우리를 도우러 오기만을 기도했죠.


그 때, 기적처럼 메데어가 찾아왔어요.

전쟁으로 전기가 끊겨 촛불에만 의지해야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몇날 며칠 우리집을 마치 자기집처럼 수리했고, 저를 안아주었고, 손을 잡아주었고, 위로해주었어요.


신이 저들을 보낸 것이 틀림 없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어요.


─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주민, 올하(Olha) 92세

Emergency
메데어 긴급구호

무너진 집, 사라진 생계 수단, 친구와 가족을 잃은 슬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고통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 메데어는 생명을 살리는 긴급구호를 진행합니다.

Emergency
메데어 긴급구호

무너진 집, 사라진 생계 수단, 친구와 가족을 잃은 슬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고통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
메데어는 생명을 살리는 긴급구호를 진행합니다.

당신이 메데어와 함께해야 하는 이유

90.5%


메데어는 전체 지출의 90.5%를 긴급구호에 사용합니다. 이는 비영리 기구 표준 대비 매우 효율적인 수치입니다.
우리가 비용을 절감할수록, 당신의 후원금은 더 어려운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1989


1989년 스위스에서 시작한 메데어는 중립국의 장점을 살려 인종, 신념, 국적을 초월하여 세상에서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35년 동안 긴급구호 전문성을 인정받은 메데어는 스위스를 넘어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미국, 그리고 대한민국에 사무국을 세워 활동하고 있습니다.

24/3/7


메데어는 24시간 내 구호지역에 들어가, 3일 내 재난을 분석하고, 7일 내 긴급구호를 시작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스위스 및 현지 전문 연구기관과 재난 데이터를 공유하여 가장 빠르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립니다.


Transparency


메데어는 스위스 ZEWO, 독일(Initiative Transparente), CHS, Guidestar등 많은 국제기구에서 투명성을 인증 받았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유럽 인도적지원사무국, EU, UN, 영국국제개발처 등이
메데어 긴급구호의 56.1%를 지원합니다.

Innovation


메데어는 가장 혁신적인 NGO상(Drucker Prize)을 수상하였습니다.
스위스 공대와 협력하여 재난경보시스템을 만들고, 홍수 이후에도 사용이 용이한 집을 지으며, 블록체인으로 현금 지원의 투명성을 확보합니다.

Donation
생명을 살리는 힘, 정기후원
개인 정기후원을 하시면
법인 정기후원을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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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삶의 끝에 서있는 한 사람에게
당신이 길이 되어주세요.

당신의 손은 한 사람의 절망을 소망으로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삶의 끝에 선 누군가의 기도에 당신이 응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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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손은 한 사람의 절망을 소망으로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삶의 끝에 선 누군가의 기도에 당신이 응답할 수 있습니다.

FAQ
긴급구호 FAQ

우크라이나에서 메데어코리아가 진행하는 모든 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답을 찾아보세요.

메데어는 1989년 스위스에서 시작하여 현재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네덜란드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사무국을 두고 있습니다.
메데어는 현재 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13개국에서 일하고 있으며, 1989년까지 현재까지 45개국의 재난에 대응했습니다.

메데어의 구호사업은 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후원금 그리고 기도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후원으로,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기도로 함께해 주세요. 자세한 방법은 함께하기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데어는 분쟁과 재난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에 집중합니다. 바로, 식수위생, 영양보건, 그리고 주거입니다.
재난 지역의 상황을 분석해 현금 지원이 더 효율적인 곳에서는 현금을 지원해 사람들이 스스로 가장 필요한 것을 구입하도록 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습니다.
분쟁과 재난 지역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정신 건강입니다.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을 위해 메데어는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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