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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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긴급구호 현장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생명을 살리는 현장의 기쁨에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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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데려가주세요! 아이가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난 주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의 난민 대피소에서 한 어머니가 메데어 팀에게 외친 한 마디입니다.
이미 수년 간 분쟁으로 황폐화된 이 지역에서는 폭력과 불안감이 견디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고마 지역은 폭력적인 전투가 진행 중이며, 일부 지역은 현재 물, 식량,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생활 환경이 극도로 빠르게 악화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으며, 콜레라와 엠폭스 전염병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부상자를 치료할 수 있는 약품과 의료 시설 확충, 생활 용수 공급을 위한 장비, 그리고 식량과 생수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손길이 콩고민주공화국에 생명과 희망을 가져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게 희망 선물하기
글. 나혜원
[문의] : 메데어 코리아 korea@medai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