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이넷뉴스] ‘소외 이웃 돕는 정기후원’ 긴급구호 NGO 메데어, 25년째 아프가니스탄 긴급구호 진행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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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긴급구호 전문 NGO 메데어의 아프가니스탄 긴급구호 소식이 이넷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언론보도 기사를 공유해 드립니다.


이넷뉴스 2024.1.5


‘소외 이웃 돕는 정기후원’ 긴급구호 NGO 메데어, 25년째 아프가니스탄 긴급구호 진행

강현서 기자 = 전 세계 분쟁 및 재난 지역에서 활동을 펼치는 긴급구호 NGO(비영리 단체) ‘메데어’가 25년째 아프가니스탄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메데어


메데어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글로벌 긴급구호 전문 NGO로, 분쟁과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구호지역에 들어가 소외된 이웃에게 구호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지금까지 전세계 42개국에서 구호활동을 펼쳤으며, UN을 비롯해 스위스 정부, 영국 정부 등과 함께 언론의 관심이나 다른 후원단체의 손길이 닿지 못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더 들어가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89년부터 중립적이며 독자적인 인도주의 기구로 활동하면서 25년째 지속해서 아프가니스탄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은 수십 년간 정치, 사회, 군사적으로 복잡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최근에는 아프가니스탄 내전에 이어 극심한 가뭄까지 더해져 인도적 지원이 시급한 사람들의 수가 급증했다.

이에 메데어는 외딴 지역에서도 가장 고통받는 여성과 아이들을 중심으로 인도적 지원을 전달하고 있다.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겨울 동안 식량을 구매할 수 있는 현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지원한다.

메데어 앤 라이체마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분쟁으로 인도적 지원이 시급한 사람만 약 2,400만 명이다. 그 가운데서도 75%는 여성과 아이들”이라며, “무려 390만 명에 달하는 아이들이 급성 영양실조에 걸려 생명을 잃을 위기에 놓여 있어 긴급한 구호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데어는 분쟁 혹은 자연재해 발생 시 24시간 내 진입, 3일 내 재난 분석. 7일 내 긴급구호를 목표로 한다. 전략적인 재건 복구와 혁신적인 재난 예방으로 추가적인 피해 발생도 최소화함에 따라 스위스, 독일 등 많은 국제 감사 기구에서 투명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전체 기부금의 92.1%를 긴급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하는 메데어는 아프가니스탄 지원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마다가스카르, 중동 등 다수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국내에도 사무국이 만들어져 국내기부도 가능하며, 정기후원부터 일시후원까지 모두 가능하다. 최근 메데어는 연말 캠페인 ‘길의 끝 그 곳이 길이 될 때까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 밖의 메데어 긴급구호 정기후원 및 모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63



[문의]: 메데어 코리아 korea@medai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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