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조이 플리마켓에서 메데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에 1,119만원 전달한 소식이 시선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언론보도 기사를 공유해 드립니다.
시선뉴스 2024.4.23
조이 플리마켓, 메데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에 1,119만원 전달
김정연 기자 = 긴급구호 NGO 메데어는 서울클럽에서 열린 조이 플리마켓의 수익금 11,191,000원이 메데어의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를 위해 4월 22일, 전액 기부되었다고 밝혔다.

조이 플리마켓 메데어 부스
관계자는 “조이 플리마켓은 간호섭 디자이너를 비롯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플리마켓에는 약 3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아나운서 김성경, 손정은, 배우 공현주도 참여해 기부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데어는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수도 키이우에 최초로 등록된 NGO로서, 가장 빠르게 구호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15만 명에게 대피소 지원, 주거지 보수, 구호 물품 지원 등의 전문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 플리마켓을 주최한 문정윤 대표는 “이번 조이 플리마켓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이 플리마켓이 가장 어려운 이웃을 향한 통로로 사용되기를 바라며, 그 가운데 메데어와도 지속적인 파트너로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데어 긴급구호를 위한 조이 플리마켓 첫 수익금 기부자, 디자이너 간호섭
메데어 우크라이나 디렉터 마르코 갈리는 “2년이 넘게 폭격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보내주신 한국의 많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위험한 전쟁의 현장이지만 소중한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끝으로 “메데어는 1989년 스위스에서 시작해 35년째 분쟁과 재난 지역을 돕는 긴급구호 전문 NGO로서, 현재 우크라이나를 포함해 시리아, 예멘, 남수단, 수단 등 13개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데어는 전체 지출의 92.1%를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하며 유럽의 다수 국제 감사 기구에서 투명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91
[문의]: 메데어 코리아 korea@medair.org
우크라이나 후원하기
시선뉴스 2024.4.23
조이 플리마켓, 메데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에 1,119만원 전달
김정연 기자 = 긴급구호 NGO 메데어는 서울클럽에서 열린 조이 플리마켓의 수익금 11,191,000원이 메데어의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를 위해 4월 22일, 전액 기부되었다고 밝혔다.
조이 플리마켓 메데어 부스
관계자는 “조이 플리마켓은 간호섭 디자이너를 비롯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플리마켓에는 약 3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아나운서 김성경, 손정은, 배우 공현주도 참여해 기부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데어는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수도 키이우에 최초로 등록된 NGO로서, 가장 빠르게 구호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15만 명에게 대피소 지원, 주거지 보수, 구호 물품 지원 등의 전문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 플리마켓을 주최한 문정윤 대표는 “이번 조이 플리마켓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이 플리마켓이 가장 어려운 이웃을 향한 통로로 사용되기를 바라며, 그 가운데 메데어와도 지속적인 파트너로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데어 긴급구호를 위한 조이 플리마켓 첫 수익금 기부자, 디자이너 간호섭
메데어 우크라이나 디렉터 마르코 갈리는 “2년이 넘게 폭격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보내주신 한국의 많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위험한 전쟁의 현장이지만 소중한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끝으로 “메데어는 1989년 스위스에서 시작해 35년째 분쟁과 재난 지역을 돕는 긴급구호 전문 NGO로서, 현재 우크라이나를 포함해 시리아, 예멘, 남수단, 수단 등 13개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데어는 전체 지출의 92.1%를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하며 유럽의 다수 국제 감사 기구에서 투명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91
[문의]: 메데어 코리아 korea@medai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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