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긴급구호 NGO 메데어의 중동 분쟁 긴급구호 소식이 글로벌경제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언론보도 기사를 공유해 드립니다.
글로벌경제신문 2023.12.27
긴급구호 전문 NGO 메데어, 중동 분쟁 긴급구호 나서
이승원 기자 = 긴급구호 전문 NGO(비영리단체) 메데어가 중동 분쟁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세계 분쟁과 재난 지역에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는 메데어는 긴급구호 전문 NGO로 UN의 협조를 얻어 다른 단체가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메데어는 빠른 긴급구호를 위해 24시간 이내 구호지역에 들어가 3일 이내 재난을 분석하고 7일 이내 긴급구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아프가니스탄 분쟁 등 다양한 분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데어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 일어나고 있는 중동 분쟁에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중동 분쟁으로 인해 양측간 전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민간인 사망자와 부상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무고한 생명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이와 같이 사망자와 부상자가 늘고 있고 전기가 끊겨 병원조차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있지만, 현재 어떤 NGO도 가자기구에 진입하여 긴급구호를 활동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메데어는 지난 11년간 중동의 긴급구호 경험을 바탕으로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한 레바논에서 피난민에게 거처를 제공하고 부상자를 치료하는 등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다.
메데어의 앤 라이체마 대표는 “지금도 가자지구 전쟁으로 인해 난민과 국내실향민이 모든 것을 잃은 채 하루하루 위태롭게 보내고 있다.”라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 만큼 정기기부와 후원을 통해 어려움에 빠진 난민들을 도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메데어는 1989년 스위스에서 시작하여 인종, 신념, 국적을 초월하여 35년 이상 긴급구호를 진행하며 가장 혁신적인 NGO(Drucker Prize)를 수상했다. 35년 동안 긴급구호 전문성을 인정받은 메데어는 스위스를 넘어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대한민국에 사무국을 세워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다.
출처: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491
[문의]: 메데어 코리아 korea@medair.org
긴급구호 후원하기
글로벌경제신문 2023.12.27
긴급구호 전문 NGO 메데어, 중동 분쟁 긴급구호 나서
이승원 기자 = 긴급구호 전문 NGO(비영리단체) 메데어가 중동 분쟁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세계 분쟁과 재난 지역에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는 메데어는 긴급구호 전문 NGO로 UN의 협조를 얻어 다른 단체가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메데어는 빠른 긴급구호를 위해 24시간 이내 구호지역에 들어가 3일 이내 재난을 분석하고 7일 이내 긴급구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아프가니스탄 분쟁 등 다양한 분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데어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 일어나고 있는 중동 분쟁에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중동 분쟁으로 인해 양측간 전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민간인 사망자와 부상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무고한 생명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이와 같이 사망자와 부상자가 늘고 있고 전기가 끊겨 병원조차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있지만, 현재 어떤 NGO도 가자기구에 진입하여 긴급구호를 활동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메데어는 지난 11년간 중동의 긴급구호 경험을 바탕으로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한 레바논에서 피난민에게 거처를 제공하고 부상자를 치료하는 등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다.
메데어의 앤 라이체마 대표는 “지금도 가자지구 전쟁으로 인해 난민과 국내실향민이 모든 것을 잃은 채 하루하루 위태롭게 보내고 있다.”라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 만큼 정기기부와 후원을 통해 어려움에 빠진 난민들을 도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메데어는 1989년 스위스에서 시작하여 인종, 신념, 국적을 초월하여 35년 이상 긴급구호를 진행하며 가장 혁신적인 NGO(Drucker Prize)를 수상했다. 35년 동안 긴급구호 전문성을 인정받은 메데어는 스위스를 넘어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대한민국에 사무국을 세워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다.
출처: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491
[문의]: 메데어 코리아 korea@medai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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