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데어의 첫 후원 기관
2023년 4월 12일, 연세의료원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인근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2억 268만원을 메데어에 전달하며, 메데어의 첫 기관 후원자가 되어주셨습니다.
교직원 527명의 마음을 모은 기부금
연세의료원은 지난 2월부터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후원 홈페이지와 QR 코드를 통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기부 캠페인에는 교직원과 일반인 527명이 후원했으며 모인 성금은 5,268만원이었습니다.
연세의료원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1억원을 추가 후원했으며 세브란스 노사가 공익기금 5,000만원을 더해, 총 2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전달 되었습니다. 여기서 매칭 그랜트 방식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공익 목적 사업에 일정 금액을 맞추어 후원금을 조성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에 사용 예정
연세의료원 성금은 현재 메데어가 진행하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메데어 대표 앤 라이체마는 “메데어 코리아의 첫 기관 후원자가 되어주신 연세의료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헌신한 두 기관이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이어나가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준 일반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 고통 받은 이재민들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월에 메데어의 아시아 첫 사무국으로 발을 뗀 메데어 코리아의 첫 기관 후원자로서 힘이 되어주신 연세의료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따뜻한 마음과 성의로 모아주신 후원금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가장 어려운 곳으로, 가장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글. 배고은
[문의]: 메데어 코리아 korea@medair.org
긴급구호 후원하기
메데어의 첫 후원 기관
2023년 4월 12일, 연세의료원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인근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2억 268만원을 메데어에 전달하며, 메데어의 첫 기관 후원자가 되어주셨습니다.
교직원 527명의 마음을 모은 기부금
연세의료원은 지난 2월부터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후원 홈페이지와 QR 코드를 통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기부 캠페인에는 교직원과 일반인 527명이 후원했으며 모인 성금은 5,268만원이었습니다.
연세의료원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1억원을 추가 후원했으며 세브란스 노사가 공익기금 5,000만원을 더해, 총 2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전달 되었습니다. 여기서 매칭 그랜트 방식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공익 목적 사업에 일정 금액을 맞추어 후원금을 조성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에 사용 예정
연세의료원 성금은 현재 메데어가 진행하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메데어 대표 앤 라이체마는 “메데어 코리아의 첫 기관 후원자가 되어주신 연세의료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헌신한 두 기관이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이어나가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준 일반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 고통 받은 이재민들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월에 메데어의 아시아 첫 사무국으로 발을 뗀 메데어 코리아의 첫 기관 후원자로서 힘이 되어주신 연세의료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따뜻한 마음과 성의로 모아주신 후원금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가장 어려운 곳으로, 가장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글. 배고은
[문의]: 메데어 코리아 korea@medair.org
긴급구호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