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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모든 것: 여행 관광지, 언어, 시간, 수도, 날씨 | 메데어코리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스위스'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스위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중 1위로 뽑힌 나라가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스위스’입니다. 국토 대부분이 산악지대인 데다 여러 호수를 끼고 있어서 수려한 풍경이 반겨주는 곳이죠. 그림 같은 알프스산맥과 드넓은 평지는 영화 속 배경으로도 자주 등장하며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자연경관 외에도 스위스는 세계에서 높은 소득 수준과 ‘신뢰와 안정성’이라는 국가 이미지로도 유명한데요. 전 세계가 인정한 중립적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수의 국제기구 및 금융 기관이 위치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문화유산도 풍부한 스위스! 34년 역사의 스위스 전통 [긴급구호단체 메데어(Medair)]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1. 스위스

 

스위스-국기

유럽 중부 내륙에 위치하는 스위스의 정식 명칭은 ‘스위스 연방공화국입니다. 2023년 기준 GDP(국내 총 생산)가 약 8696달러로 세계 20위에 이르는 선진국이고요. 1인당 GDP는 약 98,767달러로 세계 4위에 이르고 있습니다. 높은 GDP의 수준과 함께 깨끗한 환경과 낮은 범죄율, 높은 치안 수준 덕분에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1위로 뽑히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지리적으로 독일, 오스트리아에 둘러싸여 있고 이탈리아, 프랑스와도 인접해 있어요. 면적은 대한민국의 삼분의 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삼분에 일밖에 되지 않는 나라의 GDP가 전 세계 20위에 속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죠? 스위스는 산맥이 국토의 약 60%를 차지하는 고산 국가로 특유의 아름답고 장엄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위도와 해발고도는 높지만 의외로 기후는 온화한 편이라 극한 더위나 습기는 없습니다.

 

스위스 언어

 

스위스는 유럽에서 가장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 중 하나로 4개의 공용어와 방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독일어 사용 비중이 63.5%로 가장 높고, 그 밖에 프랑스어(22.5%), 이탈리아어(8.1%), 로망 슈어(0.5%)를 사용합니다. 그 외에는 자기의 나라 모국어를 사용하는데,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1% 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스위스 수도 – 베른(Bern)

 

스위스-수도

많은 분들이 스위스의 수도를 취리히로 알고 계시지만 사실 스위스의 수도는 ‘베른(Bern)’입니다. 알프스의 웅장한 경관과 함께 중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도시 한복판을 걷는 것만으로도 장엄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6km에 이르는 석회암 건물들과 중세 시대의 아케이드 그리고 최후의 심판이 조각되어 있는 베른 대성당 등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건물과 유적들이 도시 전체로 펼쳐져 있어 세계 최초로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 도시입니다.

 

2. 스위스 대표 도시

 

스위스는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깨끗한 환경과 낮은 범죄율, 높은 치안 수준 덕분에 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 여건과 살지 좋은 정도를 측정하는 EIU(EIU, 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매년 상위권에 오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살고 싶은 나라 1위로 손꼽히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도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취리히(Zurich)

 

스위스-도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에서 2위로 선정된 도시, 취리히입니다. 세계 금융의 중심지이자 스위스 경제,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스위스의 경제 중심지답게 상업적, 문화적으로 잘 발달해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취리히 공과대학이 위치해 있습니다. 

스위스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국립 박물관부터 프라다, 샤넬 등 명품 브랜드가 가득한 반호프슈트라세까지  중세 시대와 현시대가 잘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2. 제네바(Geneva)

 

스위스-제네바

제네바는 깔끔하고 차분한 도시 이미지로, 살기 좋은 스위스의 분위기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멋진 풍경의 레만 호수를 둘러보고 주변의 크고 작은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동화 속에 온 듯한 착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산책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단연 사랑에 빠지게 될 만큼 예쁘고 아기자기한 도시입니다. 

호수의 백조들, 제토 분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한가롭고 편안한 인상을 자아냅니다. 제네바는 유엔 사무소를 비롯해 세계 무역 기구 WTO, 세계 보건 기구 WHO,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수많은 국제기구가 소재한 외교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며 국제적십자 본부를 둔 평화의 상징으로서도 큰 의미를 갖습니다.

 

3. 바젤(Basel)

 

스위스-바젤

스위스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인 바젤은 40여 개의 박물관과 스위스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파스나흐트’와 세계 최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꼽히는 ‘아트 베젤’의 개최지로 스위스의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불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 페스티벌과 더불어 역사와 문화를 가진 민스터 성당, 약 4,000여 개의 세계적인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바젤 박물관과 시계 애호가들의 가장 중요한 무역 이벤트 중 하나인 ‘바젤 월드’등 볼거리가 넘치는데요. 페스티벌의 열기로 지질 때, 500년이 넘는 역사의 마르크트 광장과 서쪽으로 흐르는 라인강을 따라 산책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피로가 사라지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4. 체르마트(Zermatt)

 

스위스-체르마트

이전에 소개한 도시들은 스위스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화려한 도시였다면 체르마트’는 스위스의 푸른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양의 도시입니다. 알프스산맥 마테호른산 기슭에 위치한 관광명소로 4,000m 급의 명산들 사이에 둘러싸여 일 년 내내 알프스산맥의 빙하들과 눈 덮인 푸른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알프스산맥의 웅장한 풍경과 함께 다양한 리조트와 호텔을 갖추고 있어 편안하고 품격 있는 숙박을 누릴 수 있기에 스위스로 여행 갈 때, 절대 빼놓으면 안 되는 도시로 불리고 있습니다.

 

3. 스위스 여행 관광지

 

스위스-여행

유럽 여행의 꽃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스위스. 융프라우부터 루체른, 체르마트, 인터라켄, 취리히, 제네바까지… 가볼 만한 곳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스위스 여행은 시간과 비용이 꽤 드는 편이라 어느 정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죠.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긴급구호 NGO 단체 메데어]가 추천하는 여행지를 만나보세요. 스위스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보물 같은 지역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긴급구호-메데어

 

1. 마테호른(Matterhorn)

 

스위스-마테호른

독특한 위용을 뽐내며 전 세계 트래커들을 유혹하는 마테호른은 스위스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체르마트에서 고르너그라트 철도를 타고 전망대에 이르면 알프스의 봉우리들, 수많은 빙하와 함께 마테호른의 험준하면서도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삼각형 모양으로 우뚝 솟아 있는 해발 4478m의 마테호른은 마치 백색의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데요.

워낙 장엄한 풍경의 명소라 이미지로도 많이 봐왔지만 실제로 보면 그 웅장한 자태에 넋을 잃게 됩니다. ‘산봉우리’ 정도가 아니라 자연의 경이를 발견하는 놀라운 경험이죠. 마테호른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황금 호른인데요. 일출 시각을 잘 맞추면 봉우리가 황금색으로 빛나는 장관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2. 융프라우(Jungfrau)

 

스위스-융프라우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이라 유럽의 지붕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융프라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무려 100년 넘는 역사의 산악 열차를 타고 가장 높은 기차역에서 바라보는 스위스의 전망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하얀 빙하를 바라보며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죠.

설경도 설경이지만 융프라우요흐역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신라면’입니다. 동신항운 쿠폰을 프린트해가거나 융프라우 VIP 패스를 보여주면 공짜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만년설을 배경으로 뜨거운 라면 맛을 즐기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3. 인터라켄(Interlaken)

 

스위스-인터라켄

스위스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인 인터라켄융프라우 행 산악열차의 출발지로서 여름엔 하이킹, 겨울엔 스키 또는 썰매를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같은 유명 인사들도 들렀던 여행지로 알프스산맥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캐녀닝, 래프팅, 번지점프 등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오르고 있습니다.

베르네제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지역의 툰(Thun)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 사이 비옥한 평원에 자리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둘러보며 라이딩을 하기에도 좋은 여행지인데요. 스위스의 대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티비티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3. 스위스 은행

– 신뢰와 안전성의 상징

 

스위스-은행

스위스의 주요 도시와 여행 관광지를 살펴보았다면, 이제 스위스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도시로 유명하지만, 명성을 떨치는 또 다른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은행’입니다. 스위스의 은행은 신뢰와 안전의 대명사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스위스는 어떻게 해서 금융 강국이 되었을까요? 그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위스 은행이 명성을 떨친 것은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프랑스의 루이 14세는 절대 왕정에 대해 교황청의 지원을 받기 위해, 종교적 자유를 인정했던 ‘낭트 칙령’을 폐지합니다. 이에 상공업에 종사하던 일부 프랑스 신교도들은 탄압을 피해 스위스로 옮겨가 은행업을 시작했는데요.

공교롭게도 스위스 은행의 주 고객은 국경 확장에 큰돈이 필요했던 루이 14세였고, 자신이 추방한 신교도들에게 돈을 빌렸다는 민망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거래에 대해 비밀을 지키는 ‘은행 비밀주의(banking secrecy)’가 싹텄다고 합니다.

이후 잦은 전쟁과 혁명으로 불안했던 유럽의 부자들이 중립국인 스위스의 은행으로 몰려들면서 금융 강국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스위스의 금융업은 제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죠. 여기에 중립국으로서의 지위와 신뢰가 더해져 금융 강국의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정치 경제 문화적 환경이 어우러지면서 스위스는 오늘날까지 명실상부한 금융 국가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4.  중립국 스위스

 

스위스-중립국

스위스가 중립국으로서 국제적 지위와 신뢰를 갖게 된 것은 긴 역사를 배경으로 합니다. 유럽 정중앙에 있는 요충지로 이웃 국가와 분쟁을 쉼 없이 겪어온 스위스는 국가적 안전과 평안을 위해 꿋꿋이 중립국을 표방해 왔는데요. 그 일환으로 이웃 국가에 용병을 파견하며 신뢰와 경제적 안정을 얻어 냈습니다.

또한 19세기 초 제네바 민간인들이 창설한 국제 적십자사 활동이 중립국으로서의 정당성과 도의적 지위를 부여했습니다. 최초의 영세중립국으로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게 된 셈이죠. 

2002년 유엔 가입으로 일각에서는 스위스가 더 이상 중립국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UN 가입 신청서에도 분명히 ‘중립성의 원칙’이 명시되어 있으며, 스위스의 중립국으로서의 상징성을 해칠 만큼의 영향이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스위스는 국제기구들의 중립성과 중개 역할로 인해 국제 사회에서 큰 존경을 받고 있으며, 세계 평화와 협력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스위스의 역사는 전시 중립에서 머물지 않고 점차 인도주의 영역으로 역할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스위스 남서부에 있는 제네바는 국제적십자위원회, 세계보건기구 많은 국제기구가 설치돼 있어평화의 수도(Peace Capital)’라고도 불립니다. 혼란한 세계정세와 갈등하는 가치 속에서 신뢰와 안정을 자랑하는 스위스만의 독특한 강점은 바로 중립 국적 특성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던 평화관계를 유지하는  중립국의 특성 덕분에 스위스에는 나라와 문화, 인종, 종교, 성별, 정치적 성향에 상관없이 구조나 지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스위스의 중립국 특성을 살려 위험한 곳이면 어디든지 가장 먼저 들어가 긴급구호활동을 벌이는 NGO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스위스에서 시작한 34년 경력의 긴급구호 전문 기구 메데어(Medair)입니다. 

 

“가장 취약한 곳에 가장 빠르게!”

스위스에서 시작한

긴급구호 NGO 단체 메데어(Medair)

 

메데어는 1989년 스위스에서 시작한 [긴급구호 NGO 단체]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가장 어려운 곳에 가장 빠르게’라는 사명으로 구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2022년에만 약 [436만 명]사람들을 도우며, [270만 명]의 사람에게 의료 활동을 지원하고, [53만]이 넘는 아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리지 않게 치료 및 영양식을 제공하는 등 긴급구호활동에 전념을 다했습니다.

 

1. 가장 어려운 곳에 가장 빠르게

스위스-메데어

 

“생명보다 앞선 가치는 없다.”

 

1989년 스위스에서 시작한 긴급구호 NGO 단체 메데어(Medair)는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지원합니다. 중립국 신분으로 인종과 신념, 국적을 초월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는데요.  메데어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시에도 가장 먼저 현장에 들어가 지원한 단체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도 가장 빠르게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34년 이상 분쟁과 재해 지역에서 활동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위스 공대 등 현지 전문 기관과 협업하며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긴급구호를 실시합니다.  공정하고 중립적이며 독자적인 도움으로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메데어는 오늘도 전 세계 재난 지역에서 고통받는 생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2. 재정관리는 투명하게

스위스-면적

 

“전체 지출의 92%를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쉽게 할 수 없는 구호 활동. 그렇기에 사람들은 믿을 만한 단체에 후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힘들게 벌어서 기부한 돈인 만큼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데요. 깐깐한 금융 관리로 많은 고객들의 신임을 받는 스위스의 금융산업처럼 메데어도 투명하고 꼼꼼하게 재정을 관리합니다.

 

스위스-어

 

메데어는 금융 강국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구호 단체답게 투명한 재정관리를 자랑하는데요. 전체 지출의 92%를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해 유엔을 비롯 세계적인 기구와 재단들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구호 지출 비율이 70~80%에 그치는 타 기구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덕분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스위스의 자선단체 표준 ZEWO에서 ‘zewo-seal’을 취득하였으며, 스위스 HQAI에서 인도주의적 구호 및 개발의 품질보증과 인증을 받았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이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메데어는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긴급구호사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가장 어려운 곳에 가장 빠르게 들어가 

생명을 구하는 메데어(Medair)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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